‘특종세상’ 이재은, 전남편 언급... “많은 생각 안 맞아...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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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배우 이재은이 전남편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이재은이 모친과 7년간 연락을 끊었던 사연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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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이재은이 모친과 7년간 연락을 끊었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은은 “초혼을 26살에 했었는데 어렸다. 어리기도 하고 제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하고 우리 집의 가장 노릇을 한 거나 마찬가지니까. 어쩔 수 없이 짊어지게 된 짐을 내려놓고 싶었던 것 같다. 엄마 아빠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 내 가족, 나를 위해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그는 “저의 생각과 제 전남편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았던 거다. 결혼 생활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아이나 모든 것들이 안 맞았다. 자존감이나 모든 게 다 떨어져서 우울하고 사람들을 만나기 싫었다”며 “정신적으로 마음의 병이 많이 심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멘터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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