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원 대상 심리 검사·상담 지원
홍정표 2023. 10. 12. 21:44
[KBS 대전]대전시교육청이 교원 심리 지원 종합 시스템을 통해 교원들에게 심리 검사와 상담을 제공합니다.
특히 교권 침해 경험이 있는 교원과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 교사, 특수학교 교원 등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교원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지정해 이달 안에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의료기관의 치료를 지원하고 한 사람당 최대 백만 원의 상담비와 치료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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