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토티 볼 줄 알았는데…'레전드 올스타전' 무산
이수진 기자 2023. 10. 12. 21:40
[안정환/전 축구 국가대표 : 죽기 전에 이런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기를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안정환 감독을 설레게 만든 꿈의 매치였죠.
2002 월드컵을 빛낸 호나우지뉴와 말디니 토티도 손꼽아 기다린 경기였습니다.
다음주 예정됐던 한국과 브라질, 이탈리아의 '레전드 올스타전'이 무산됐습니다.
주최 측인 아랍에미리트 기업이 돈을 지불하지 않아서인데요.
2만 5천장의 티켓은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기다린 선수들도 팬들도 너무나 황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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