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소비자물가 3.7%↑…시장 예상치 거의 부합

김상윤 2023. 10. 12.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CPI상승률은 3.7%로 월가가 집계한 예상치(3.6%)를 소폭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1%, 전월 대비 0.3% 각각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CPI상승률은 3.7%로 월가가 집계한 예상치(3.6%)를 소폭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했다. 역시 시장 예상치(0.3%)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1%, 전월 대비 0.3% 각각 올랐다. 시장예상치는 각각 4.1%, 0.3% 였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