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닝 4홈런' 애리조나, 챔피언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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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애리조나가, 가을 야구 사상 최초로 한 이닝에 홈런 4방을 터뜨리며 LA 다저스에 3연승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LA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둔 애리조나는 홈 3차전에서 3회 역사적인 홈런쇼를 펼쳤습니다.
가을 야구 사상 최초로 한 이닝 홈런 4방을 터뜨린 애리조나는 3연승을 거두고 16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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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애리조나가, 가을 야구 사상 최초로 한 이닝에 홈런 4방을 터뜨리며 LA 다저스에 3연승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LA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둔 애리조나는 홈 3차전에서 3회 역사적인 홈런쇼를 펼쳤습니다.
페르도모를 시작으로 마르테, 워커, 모레노가 차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가을 야구 사상 최초로 한 이닝 홈런 4방을 터뜨린 애리조나는 3연승을 거두고 16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올랐습니다.
필라델피아는 홈런 6방을 터뜨려 애틀랜타를 대파하고 2승 1패로 앞서 갔습니다.
그중 홈런 두 방을 책임진 필라델피아의 간판스타 브라이스 하퍼 선수, 2루를 돌 때마다 얼마 전 자신을 조롱했다고 알려진 애틀랜타 유격수 아르시아를 노려보면서 분풀이를 했네요.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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