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6개월' 강남갤럭시FC, i리그 페스티벌서 '성공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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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갤럭시FC가 성공적 데뷔전을 치렀다.
창단 6개월만에 첫 대회에 나선 강남갤럭시FC는 1승1무1패로 마무리했다.
윤여준 강남갤럭시FC 대표는 "1종 전문축구에 입성하기 전 재미와 기술을 모두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 아직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지만 협회가 추구하는데로 재미와 기술에 집중해 좋은 선수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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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갤력시FC는 7~9일까지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펼쳐진 2023 i-LEAGUE(리그) 풋볼페스티벌에 참가했다.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각종목 협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온 유·청소년 동호인 클럽 리그다. 선수가 아니더라도 미취학 어린이부터 유청소년 누구나 출전 가능하다.
2013년 시작돼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4~11월, 전국 42개 지역, 1200여 개 클럽과 1만 4000여명의 유·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엔 10세 이하(U-10), 12세 이하(U-12), 15세 이하( U-15) 부문, 80여 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15m×20m 규격의 에어피치 구장, 작은 골대를 두고 맞섰다.
창단 6개월만에 첫 대회에 나선 강남갤럭시FC는 1승1무1패로 마무리했다. 신현재 조민준(이상 세명초) 남시훈 윤준영(이상 자곡초)이 기대 이상의 기량을 뽐냈다. 전원이 5학년이었지만 6학년이 다수를 이룬 U-12부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경기에 나선 신현재는 "작은구장에서 처음한 경기라 적응이 잘 안됐다.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게 많아 좋은 경험이였다"고 웃었다.
윤여준 강남갤럭시FC 대표는 "1종 전문축구에 입성하기 전 재미와 기술을 모두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 아직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지만 협회가 추구하는데로 재미와 기술에 집중해 좋은 선수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강남갤럭시FC는 창단 1년차 신생팀이지만 기본기와 즐길 수 있는 축구에 집중하는 클럽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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