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동차공업사에서 불…1명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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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12일) 저녁 6시 28분쯤, 소방당국은 "자동차공업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 7시 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7시 24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7시 26분 대응 1단계를 해제한 소방당국은 신고 약 1시간 30분 만인 밤 8시 36분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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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12일) 저녁 6시 28분쯤, 소방당국은 "자동차공업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자동차공업사에서 시작된 불길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금속제조공장으로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 7시 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7시 24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7시 26분 대응 1단계를 해제한 소방당국은 신고 약 1시간 30분 만인 밤 8시 36분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금속제조공장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자동차공업소 670㎡ 전부와 금속제조공장 절반인 약 130㎡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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