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4번째 사형자는 사형수…교도소 덮칠 길드원 모집할 것”(국민사형투표)
김지은 기자 2023. 10. 12. 21:09
‘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이 4번째 국민사형투표가 사형수일 것으로 추측했다.
주현(임지연 분)은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댓글을 살펴보면 구두점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저건 습관일 것”이라며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IP가 겹치지 않고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반복되는 것이 말이 되냐? 이민수에게 또 다른 공범자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1호 팬이 보낸 4번째 편지에서 추출한 단어는 인과응보, 합법적 살인, 최후의 보호막, 사형”이라며 “이번 타깃은 복역 중인 사형수일 것이다. 이 자식들이 교도소를 덮칠 길드원을 모집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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