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직원 불통 제보? 쥐 한마리 빨리 잡아야"...이서진 '흐뭇'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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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이서진을 향한 충성심에 웃음을 안겼다.
이날 나영석 PD는 "우리가 한 회사 직원임에도 서로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하자, 이서진은 "누가 제보 했냐. 소통이 잘 되고 있는데 안 된다고 제보한 게 누구냐고"라며 직원 색출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최우식은 "오히려 그룹이 너무 좋기 때문에 오보를 제보한 쥐 한마리를 빨리 잡아야 한다"며 사장님 왼팔다운 충성심으로 이서진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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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우식이 이서진을 향한 충성심에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에서는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제 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우리가 한 회사 직원임에도 서로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하자, 이서진은 "누가 제보 했냐. 소통이 잘 되고 있는데 안 된다고 제보한 게 누구냐고"라며 직원 색출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최우식은 "오히려 그룹이 너무 좋기 때문에 오보를 제보한 쥐 한마리를 빨리 잡아야 한다"며 사장님 왼팔다운 충성심으로 이서진을 미소짓게 했다.
나영석 PD는 "불통이 있어서 문제라기 보다는 더 나은 소통을 하기 위해 그냥 놀러만 가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서 추억도 다지는 시간을 가질거다"고 했다. 그러자 뷔는 이서진을 향해 "이게 더 잘 되면 어떻게 하냐"고 했고, 이서진은 "'서진이네'는 그만하고 '단합대회만' 하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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