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유니크 베뉴 'PATA 골드 어워드' 수상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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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이면서 지역 특유의 매력과 특색을 지닌 이색 회의시설 '코리아 유니크 베뉴'가 아시아·태평양 여행협회(PATA)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일 인도 뉴델리에서 PATA 트래블 마트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코리아 유니크 베뉴 활성화 사업으로 홍보물(PM·Printed Marketing Campaign) 부문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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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분야 홍보물 부문 '골드 어워드' 수상
PAT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관 합동 관광협력기구로, 80여개 국 정부기관과 관광기구·항공사·교육기관 등 65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문체부와 공사가 수상한 PATA 골드 어워즈는 매년 아·태 지역의 우수 관광사업과 홍보물을 뽑는 국제 시상제도다.
올해 골드 어워즈에는 마케팅과 사회적 책임 2개 분야, 25개 부문에 걸쳐 총 108건의 사업이 출품했다. PATA는 심사를 통해 최종 21건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 활성화 사업이 선정되 홍보물 부문은 사업 목적과 그래픽 및 영상, 창의성, 프로젝트 성과 등이 평가 항목이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호텔, 컨벤션센터와 같은 대형 전문시설 외에 특유의 매력과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시설 중 중소 규모 회의·이벤트 개최가 가능한 곳을 지정한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52개 시설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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