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소통의 신' 소통부재 '서진이네' 단합대회 개최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3. 10.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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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소통의 신'에 출연한 '서진이네'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 네 편 1회에선 멕시코에서 분식점을 운영한 서진이네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소통의 신'으로 불리는 나영석 PD는 '서진이네' 제작진의 "직원들이 소통이 부족하다는 제보"에 서진이네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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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출장 소통의 신'에 출연한 '서진이네'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 네 편 1회에선 멕시코에서 분식점을 운영한 서진이네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소통의 신'으로 불리는 나영석 PD는 '서진이네' 제작진의 "직원들이 소통이 부족하다는 제보"에 서진이네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뷔와 최우식을 비롯해 박서준과 이서진, 정유미까지 단합대회에 등장했다.

나 PD는 박서준에게 "쉬고 있어라. 지금 제작진들이 '서진이네' 제작진이 아니다. '지구오락실' 제작진이다"라며 쉽지 않은 촬영을 예고했다.

이후 갑작스럽게 이서진이 등장했고, 나 PD는 "이 형 왜 갑자기 나와"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은 태닝 된 이서진을 보고 "형님 왜 이렇게 타셨냐"라고 말했고, 최우식은 "잘 즐기고 오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나 PD가 "여러분들이 소통이 부족하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누가 그러냐"라며 황당해했다. 뷔는 "사장님이 비는 날짜를 물은 뒤 날짜 하루를 통보해 주신다"라고 설명했고, 이서진은 "이렇게 소통이 잘되는데 누가 제보한 거냐"라며 내부 고발자를 찾아 내려했다.

최우식은 "우리가 지금 굉장히 좋은 상태다. 쥐 한마리를 잡아내야 한다"라며 야망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뷔는 "혹시 '서진이네'보다 단합대회가 더 잘되면 어떡하냐"라고 우려했고, 이서진은 "그럼 단합대회만 하면 되지"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출장 소통의 신']

출장 소통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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