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멤버들에 미니백 돌렸다 “언제 준비되냐고 재촉”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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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멤버들에게 우정 아이템을 선물했다.
이날 주우재는 멤버들에게 미니백을 선물했다.
앞서 주우재는 파주에서 진행된 '동화책 만들기' 특집 당시 본인 카드로 멤버들의 우정 아이템을 사는 벌칙에 당첨된 것.
주우재가 "선물을 고르기 너무 어려웠다"고 토로하자 조세호는 "너 자체가 우리한테 선물이다. 내 생애 우재는 너무 큰 선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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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가 멤버들에게 우정 아이템을 선물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그룹 언밸런스의 '네버(NEVER)'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주우재는 멤버들에게 미니백을 선물했다. 앞서 주우재는 파주에서 진행된 '동화책 만들기' 특집 당시 본인 카드로 멤버들의 우정 아이템을 사는 벌칙에 당첨된 것.
주우재가 "선물을 고르기 너무 어려웠다"고 토로하자 조세호는 "너 자체가 우리한테 선물이다. 내 생애 우재는 너무 큰 선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우재는 코웃음을 치며 "나한테 선물 언제 준비되냐고 막 재촉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미니백을 직접 어깨에 걸쳐본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 이거", "형 고마워요", "우리 또 여행가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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