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비니시우스-발베르데 포함', 남미 올스타 베스트 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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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올스타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0일(한국시간) 남아메리카 올스타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공개했다.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였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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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남아메리카 올스타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0일(한국시간) 남아메리카 올스타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였다. 비니시우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후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했다. 그는 이번 시즌 공식전 7경기 3골을 기록 중이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인터 밀란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세리에 A에서 10골을 넣어 현재 리그 득점왕에 올라 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를 2023 리그스컵 정상에 올려놓으며 구단에 역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중원은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엔조 페르난데스(첼시)-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였다. 지난해 1월 뉴캐슬에 합류한 기마랑이스는 이번 시즌에도 뉴캐슬 중원의 핵이다. 첼시 소속인 엔조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멤버다. 발베르데는 중앙과 측면을 오갈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수비진은 페르비스 에스투피냔(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로날드 아라우호(FC 바르셀로나)-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에스투피냔은 로베르토 데 체르비 감독 체제에서 브라이튼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밀리탕은 이번 시즌에는 장기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자원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아라우호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2020년 10월 바르셀로나와 프로 계약을 맺은 그는 바르셀로나와 우루과이의 주전 수비수다. 몰리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발탁돼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리버풀)였다. 2018년 여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은 알리송은 5년 동안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알리송이 합류한 덕분에 리버풀은 골키퍼에 대한 고민을 해결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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