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해찬 “도영, 재현 ‘하트시그널’에서 삼각관계되면 재미있을 듯” [문명특급]
임유리 기자 2023. 10. 12. 20:30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NCT127 해찬이 도영과 재현에게 ‘하트시그널’을 추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그룹 NCT127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연애 프로그램에 빠져 있다는 도영은 각 멤버에게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추천하고는 본인은 패널을 하겠다며 빠져나갔다.
그러자 해찬은 “내가 봤을 때 도영이 형, 재현이 형이 ‘하트시그널’을 같이 나가서 삼각관계가 되는 게 재미있지 않을까”라며 도영과 재현에게 ‘하트시그널’을 추천했다.
이에 유타가 “그럼 무조건 도영이가 지잖아”라고 하자 울컥한 도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유타의 멱살을 잡아 폭소를 자아냈다.
도영은 “모르는 일이잖아. 무조건 얼굴이 다가 아니다. 거기 가면 몇 박 며칠을 같이 지내기 때문에”라며 흥분했고, 재현은 “알고 있다”라며 도영을 진정시켰다.
도영이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재재와 쟈니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도영을 진정시키려 했다.
정우 역시 “왜 그래 형. 형 괜찮아?”라며, “형도 잘 생겼어. 왜 이렇게 기죽어 있냐고”라고 도영에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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