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도영 “‘나는 솔로’에 해찬, 유타 출연하면 어울릴 듯” [문명특급]
임유리 기자 2023. 10. 12. 20:12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NCT127 도영이 멤버 해찬과 유타가 ‘나는 솔로’에 어울린다고 말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그룹 NCT127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본인이 진짜 도파민 중독이라고 인정한 도영은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연애 프로그램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도영은 “일단 쟈니 형은 ‘솔로지옥’ 스타일”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마크는 “그렇긴 해”라며 폭소했다.
이어 도영은 “태일이 형이 ‘환승연애’ 스타일이고 재현이가 ‘하트시그널’ 스타일이다”라며 추천을 이어갔다. 도영의 말에 마크는 “너무 완벽해”라며 감탄했다.
더불어 도영은 “이제 내가 ‘나는 솔로’를 보기 시작했다”라며, “‘나는 솔로’가 그냥 예능의 끝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재재가 “그건 예능이 아니라 인간 다큐다”라고 하자 도영은 “자극, 감동, 교훈 모든 게 다 담겨 있다”라며, ‘나는 솔로’에 출연하면 어울릴 것 같은 멤버로는 해찬과 유타를 꼽았다.
그러자 유타는 “나도 ‘하트시그널’ 하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도영의 말이 끝나자 해찬은 “형 본인은 뭐라고 생각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도영은 “난 패널?”이라며 빠져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