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솔로 앨범 낸다…라도 PD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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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 56회는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가 '네버(NEVER)'의 추가 녹음까지 마무리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라도 프로듀서는 '언밸런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제6의 멤버로서 종횡무진 활약한다.
제작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과 라도 프로듀서가 쌓아온 케미가 역대급으로 폭발한다"며 "특히 홍진경과 라도 프로듀서의 티키타카를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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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솔로 앨범을 위해 '라도 라인'을 선언한다.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 56회는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가 '네버(NEVER)'의 추가 녹음까지 마무리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홍김동전' 멤버들이 코믹한 분장을 벗고 아티스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함께 공개된다.
라도 프로듀서는 '언밸런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제6의 멤버로서 종횡무진 활약한다. 라도는 모델 주우재의 솔로 파트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해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홍진경은 "우재는 다리가 길게 나오는데, 피디님은 뒤에 있어서 짧아보이네. 저기여 약속 없으세요?"라며 라도를 향해 겁 없는 돌직구를 날린다.
라도와 작업이 끝났다는 안일한 마음에 무리수를 던진 홍진경에게 라도는 순박한 미소를 지으며 "저 갈까요? 진경 씨 솔로 앨범 안 내요?"라는 멘트를 날린다. 이에 홍진경은 재빠르게 "라도 피디님이 좋아서 그랬지"라며 사회생활 만렙의 면모를 보인다. 이에 홍진경은 다급하게 "내가 잘할게"라며 수습하기에 이른다.
제작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과 라도 프로듀서가 쌓아온 케미가 역대급으로 폭발한다"며 "특히 홍진경과 라도 프로듀서의 티키타카를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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