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시X음바페X네이마르' 지도했던 크리스토프 갈티에, 카타르 알 두하일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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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중동으로 향했다.
카타르 스타스 리그(QSL) 알 두하일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르난 크레스포 감독 후임으로 갈티에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알 두하일은 카타르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도 진출하는 만큼 쿠티뉴는 물론 새로 부임한 갈티에 감독에게도 많은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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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중동으로 향했다.
카타르 스타스 리그(QSL) 알 두하일은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르난 크레스포 감독 후임으로 갈티에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PSG는 지난 2011년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QSI)에 인수됐다. 오일 머니를 통해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쟁쟁한 선수들이 전격 영입됐다. 최고는 단연 'MNM 라인'이다. 네이마르는 자그마치 2억 2,200만 유로(약 3,156억 원)를 기록하며 월드 레코드를 경신했다. 음바페는 AS모나코를 떠나며 1억 8,000만 유로(약 2,559억 원)를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는 자유 계약(FA)으로 영입됐지만 천문학적인 연봉이 지급됐다.
목표는 분명했다.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다. PSG는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NM 라인'으로 우승을 노렸다.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조합이 나왔지만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됐다. PSG는 2021-22시즌 레알(합계 스코어 2-3 패배), 2022-23시즌 바이에른 뮌헨(합계 스코어 0-3 패배)에 밀려 두 시즌 연속 16강에서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결국 시즌 종료 이후 갈티에 감독이 경질됐다. 지난해 부임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생테티엔 시절 쿠프 드 라 리그(프랑스 리그컵, 현재 폐지) 우승 경험과 릴 시절 프랑스 리그앙 우승 경험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끝내 부응하지 못하고 쫓겨났다.


그런 갈티에 감독이 카타르로 향했다. 최근 축구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다. 특히 알 나스르, 알 아흘리, 알 힐랄, 알 이티하드까지 4개 클럽이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줬다.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아이메릭 라포르트와 계약했다. 알 아흘리는 호베르투 피르미누, 리야드 마레즈, 에두아르 멘디, 프랑크 케시에가 입단했다. 알 힐랄은 칼리두 쿨리발리, 후벵 네베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네이마르,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품었다.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를 영입했다.
오일머니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카타르에서도 빅딜이 성사됐다. 과거 남태희가 오랜 기간 활약했고 현재 김문환이 몸담고 있는 알 두하일이 주인공이다. 지난여름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한 데 이어 갈티에 감독과도 계약했다. 알 두하일은 카타르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2009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통산 8회 우승을 달성했고 지난 시즌도 챔피언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도 진출하는 만큼 쿠티뉴는 물론 새로 부임한 갈티에 감독에게도 많은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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