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바라본 세상, '봄 프로젝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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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미술 전시회, '제9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봄 프로젝트는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발굴해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제공하며 전문 작가로 상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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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갤러리 인사1010에서 진행
발달장애인 작가 24인의 독창적 시각 담아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미술 전시회, '제9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봄 프로젝트는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발굴해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제공하며 전문 작가로 상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엔 발달장애인 작가 24명이 참여했으며, 발달장애인 작가들만의 독창적인 시선이 담긴 작품 6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선보이는 작품에는 밝은 에너지와 즐거운 상상이 가득하다"며
"이들이 그림을 통해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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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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