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이충현 감독 잘생겼어"..장도연 "예끼 이 사람아"(살롱드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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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공개 연애 중인 이충현 감독의 비주얼을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두 사람이 재회한 새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 제공 넷플릭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 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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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전종서가 공개 연애 중인 이충현 감독의 비주얼을 자랑스러워했다.
최근 유튜브 TEO 채널에 ‘슈퍼 히로인의 재림! Team 발레리나 | EP.10 발레리나 전종서&김지훈&박유림 | 살롱드립2’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는 넷플릭스 ‘발레리나’의 주인공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김지훈은 “옥주(전종서 분), 민희(박유림 분, 최프로(김지훈 분)가 나온다. 민희는 발레리나다. 저 때문에 죽임을 당해서 옥주가 복수하는 거다.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액션 영화다.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느낌”이라고 자랑했다. 박유림도 “그레이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OST가 굉장히 좋고, 멋있는 액션신이 어우러져 있다”고 거들었다.
‘종이의 집’에 이어 ‘발레리나’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된 전종서와 김지훈. 김지훈은 “전종서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장도연에게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했데 상반된 귀엽고 소박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다. 저랑 다른 사람이다. 저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편”이라고 답했다.
전종서는 2020년 ‘콜’을 찍으며 이충현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21년 OSEN 단독 보도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고 두 사람은 조용히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발레리나’까지 함께 작업하며 말 그대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잡고 있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에 대해 “되게 재능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나리오 쓰는 수준이 높다. ‘콜’을 같이 했는데 몇 년이 흘렀지만 다음 작품도 계속 궁금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장도연은 “여기 와서 처음 입 터진 얘기가 감독님 얘기”라고 놀렸다. 전종서는 수줍게 웃으면서도 “잘생겼다”고 틈새 자랑을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두 사람이 재회한 새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 제공 넷플릭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 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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