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정부,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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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바이러스 유입 등이 우려된다며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4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발견된 큰부리까마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발견됨에 따라 국내 유입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과 경남 등의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야생조류 분변 예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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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바이러스 유입 등이 우려된다며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4일 일본 훗카이도에서 발견된 큰부리까마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발견됨에 따라 국내 유입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과 경남 등의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야생조류 분변 예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이달 말까지 31일까지 방역 취약 가금농장 1천138곳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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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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