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결혼 임박? ♥박소영 母 “사위 인정”(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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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개그우먼 겸 배우 박소영의 어머니에게 사위로 인정받았다.
신성은 "요즘 아버지도 '며느리 보는 거야?' 이런 얘기를 들으신다"라고 언급하자 박소영의 어머니는 "제일 중요한 게 (가족들이) 좋아하냐?"라며 물었다.
이를 들은 신성은 "어머니 좀 드셔보시겠어요?"라고 말했고 박소영의 어머니는 "좋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박소영의 어머니는 "남편이 온다길래 '돈 벌고 있어. 나이 들어 써야 해. 사위 용돈 줘야지'라고 했다"라며 신성을 사위로 재차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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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신성이 개그우먼 겸 배우 박소영의 어머니에게 사위로 인정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는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의 전원생활과 박소영의 집을 방문한 신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은 박소영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박소영의 부모님과 신성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신성에게 박소영의 어머니가 쌈을 싸서 주는 것을 본 박소영은 뜨거운 고기를 걱정하자 신성은 “장모가 주는데 뜨거운 게 문제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성은 “요즘 아버지도 ‘며느리 보는 거야?’ 이런 얘기를 들으신다”라고 언급하자 박소영의 어머니는 “제일 중요한 게 (가족들이) 좋아하냐?”라며 물었다. 신성은 “아버지가 되게 좋아하신다. 언제 한번 집에 데려오라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또한 박소영은 “만약 사위를 본다면 살가운 사위가 좋냐 든든한 사위가 좋냐?”고 물었고 박소영의 어머니는 “살가운 사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성은 “어머니 좀 드셔보시겠어요?”라고 말했고 박소영의 어머니는 “좋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성은 “사실 오늘 아버님 어머님 다 계신 줄 알고 긴장을 많이 했다. 근데 워낙 반겨주고 말씀도 잘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박소영의 어머니는 “남편이 온다길래 ‘돈 벌고 있어. 나이 들어 써야 해. 사위 용돈 줘야지’라고 했다”라며 신성을 사위로 재차 언급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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