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스라엘 철수' 수송 위해 두바이 임시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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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로 발이 묶인 주재원과 관광객 귀국을 위해 두바이로 임시 항공편을 투입합니다.
임시편은 현지 시간 내일(13일) 오후 4시 반쯤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해 모레 오전 6시 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천과 텔아비브 간 항공편은 결항된 상태로,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있는 관광객들과 주재원들은 육로로 이동한 뒤 임시편을 이용하게 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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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로 발이 묶인 주재원과 관광객 귀국을 위해 두바이로 임시 항공편을 투입합니다.
임시편은 현지 시간 내일(13일) 오후 4시 반쯤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해 모레 오전 6시 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천과 텔아비브 간 항공편은 결항된 상태로, 이스라엘에 체류하고 있는 관광객들과 주재원들은 육로로 이동한 뒤 임시편을 이용하게 될 걸로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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