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반격으로 숨진 가자지구 사망자 1300명대로 증가

권진영 기자 2023. 10. 1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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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 당국이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인한 가자지구 내 사망자 수가 1354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전 발표보다 100명 이상 사망자가 증가했으며, 부상자 수는 총 604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시작된 무력 충돌은 엿새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 측에서도 13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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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수는 6049명…양측 사망자 2600명 이상 발생
10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은 가자 지구에서 폭발이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23.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 당국이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인한 가자지구 내 사망자 수가 1354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전 발표보다 100명 이상 사망자가 증가했으며, 부상자 수는 총 604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시작된 무력 충돌은 엿새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 측에서도 13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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