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사랑꾼 맞네 ♥손태영과 15주년 결혼기념일에 깜짝 선물(뉴저지손태영)

서승아 2023. 10. 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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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결혼 1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1일 손태영은 자신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권상우는 결혼 15주년 아침에 서프라이즈로 손태영에게 빨간 장미를 선물했다.

빨간 장미 손질을 마친 권상우는 손태영과 함께 맨해튼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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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결혼 1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1일 손태영은 자신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권상우는 결혼 15주년 아침에 서프라이즈로 손태영에게 빨간 장미를 선물했다. 빨간 장미 손질을 마친 권상우는 손태영과 함께 맨해튼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베이커리에서 빵을 먹고 레스토랑으로 향한 부부는 즐거운 식사도 즐겼다. 권상우는 “어제 아들이 우리 10주년 때 발리에 가서 화보 찍었는데 20주년에는 어디 가냐고. 20주년 때는 아들도 대학생이니까 좋은 데 가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채널명을 ‘뉴저지 손태영’으로 지은 손태영에게 지인이 이름을 잘 지었다고 하자 손태영은 “우리 언니가 잘 지었다. 큰 언니가”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댓글도 보니까 아직도 친언니라고 하면 이루마 형님의 아내인 줄 안다”라며 말했다. 손태영은 “내가 자매 딱 두 명인 줄. 저는 세 자매이다. 여기는 큰 언니가 살고 있고 서울에는 이루마 형님의 아내인 저의 둘째 언니가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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