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 해킹으로 핵 개발‥사이버 10만 인재 양성해야"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3. 10.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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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으로 청년 화이트 해커들을 초대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이버 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 추켜세우고 사이버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의 중요한 자금줄로 사이버 불법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사이버상에서 무차별적으로 확대·재생산되는 가짜뉴스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행정의 안정을 늘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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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청년 화이트해커와의 대화 기념촬영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으로 청년 화이트 해커들을 초대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이버 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 추켜세우고 사이버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의 중요한 자금줄로 사이버 불법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사이버상에서 무차별적으로 확대·재생산되는 가짜뉴스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행정의 안정을 늘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버 안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 강조하고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사이버 산업의 발전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285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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