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끼어들어" 말다툼하다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덤프트럭 기사

이시우 기자 2023. 10. 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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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7시 50분께 아산시 음봉면 한 채석장에서 60대 덤프트럭 기사 A씨가 40대 덤프트럭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찔린 트럭 기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장에서 순서를 기다리다 끼어들기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A씨를 특수상해죄로 입건하고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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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혐의 영장 신청 방침
ⓒ 뉴스1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12일 오전 7시 50분께 아산시 음봉면 한 채석장에서 60대 덤프트럭 기사 A씨가 40대 덤프트럭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찔린 트럭 기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장에서 순서를 기다리다 끼어들기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A씨를 특수상해죄로 입건하고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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