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중동지역 파병부대에 "안전 최우선" 당부
이은정 2023. 10. 12. 18:44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중동지역 파병 부대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12일) 레바논 파병부대인 동명부대와 아랍에미리트 파병부대인 아크부대 부대장과 통화하고 "부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무를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 장관은 또 "특이 징후나 이상 동향이 식별되면 경시하지 말고, 평소보다 더 경각심을 갖고 부대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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