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아이스퀘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선정

윤숙영 기자 2023. 10. 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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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아이스퀘어(대표 유선진)가 최근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메타아이스퀘어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억3500만원을 지원받아 '현실·가상 융합 기반 교육·훈련용 메타버스 SW(소프트웨어) 제작 기술개발'을 수행한다.

유선진 메타아이스퀘어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 것"이라며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기술을 개발해 미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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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아이스퀘어의 모션캡쳐 장비와 3D 프린팅을 활용한 가상공간·현실세계 융합 예시/사진제공=메타아이스퀘어

메타아이스퀘어(대표 유선진)가 최근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의 지역 평가를 통해 추천한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전국 단위 평가를 통해 R&D(연구·개발)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메타아이스퀘어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억3500만원을 지원받아 '현실·가상 융합 기반 교육·훈련용 메타버스 SW(소프트웨어) 제작 기술개발'을 수행한다.

유선진 메타아이스퀘어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 것"이라며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기술을 개발해 미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아이스퀘어는 오범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응용학과 교수와 유선진 국립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교수 등이 설립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AI(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임직원들은 석·박사 학위자로 구성됐다. 회사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부터 메타버스 및 AI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이어가고 있다. SCI평가정보의 우수기술기업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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