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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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최근 대전 중구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려 창업컨설팅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12일 대전시와 일자리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종 강세와 1인 창업 선호 등 최근 창업 동향을 고려해 하레하레, 선비꼬마김밥, 고기 명작 등 지역의 성공한 소상공인 28사가 참석했다.
컨설팅관에서는 국세청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전문컨설턴트 3명의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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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최근 대전 중구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려 창업컨설팅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12일 대전시와 일자리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종 강세와 1인 창업 선호 등 최근 창업 동향을 고려해 하레하레, 선비꼬마김밥, 고기 명작 등 지역의 성공한 소상공인 28사가 참석했다.
컨설팅관에서는 국세청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전문컨설턴트 3명의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소상공인 및 예비(재) 창업자에게 경영 컨설팅, 창업절차, 상권분석, 금융 및 자금지원 상담 등 컨설팅에는 약 130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성과를 냈다.
소상공인 부스에서는 지역 대표 브랜드 시식행사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였다.
박람회와 연계돼 진행한 소공인 오픈마켓도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과 로컬푸트·알뜰직거래장터·플리마켓 등에서는 우수 소공인 수공예품 판매, 무료 체험(사주·캘리그라피)과 버스킹공연, 퍼포먼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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