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안보는 국가 안보"…윤대통령, 화이트해커와 대화

조한대 2023. 10. 12. 18: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2일) 사이버 인재 양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년 '화이트해커'와 만났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해킹 방어 시연을 참관하며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는 화이트해커의 역할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이버안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며 "사이버안보가 위협받으면 경제와 금융에 심각한 교란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의 자금줄로 사이버 불법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이버상의 가짜뉴스 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윤석열 #화이트해커 #사이버안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