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목동1단지 154㎡ 29억원...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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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0월 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목동1단지 9층 전용면적 154㎡형이 29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1년 8월 27일 28억60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목동1단지 단지는 지난 1985년 11월 19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34개동으로, 1882가구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4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65㎡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47㎡ 11억9500만원 △51㎡ 11억7400만원 △65㎡ 14억5000만원 △66㎡ 14억2950만원 △88㎡ 18억5000만원 △90㎡ 17억9500만원 △91㎡ 19억100만원 △98㎡ 19억9333만원 △99㎡ 18억3500만원 △116㎡ 21억6250만원 △154㎡ 2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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