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장에 서진석 전 울산시립미술관장

노동균 2023. 10. 12.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신임 부산시립미술관장으로 서진석 전 울산시립미술관장을 임용했다.

개방형 직위인 부산시립미술관장 선임을 위해 시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9명의 지원자 중 서진석 신임관장을 부산시립미술관을 이끌 최적임자로 낙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신임 부산시립미술관장으로 서진석 전 울산시립미술관장을 임용했다.

개방형 직위인 부산시립미술관장 선임을 위해 시는 지난 9월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9명의 지원자 중 서진석 신임관장을 부산시립미술관을 이끌 최적임자로 낙점했다. 서 관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년이다.

서 관장은 가천대 학사(응용미술학), 미국 시카고예술대 석사(섬유·조각) 학위를 취득하고 가천대 및 이화여대 겸임교수,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등 미술 학계와 현장에서 두루 활동했다.

최근 울산시립미술관 추진단장 및 초대 관장직을 수행하면서 울산시립미술관의 성공적 개관을 이끌고 짧은 기간 내 인지도 있는 미술관으로 발돋움시키는 등 미술 기획·전시와 행정·조직 관리 양 측면 모두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