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국도서 일가족 탄 승용차와 화물차 추돌…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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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8분께 충남 아산 염치읍 국도43호선 세종방향 용두교차로 인근에서 일가족이 탄 승용차와 쓰레기 운반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세·3세 영유아, 부모 등 4명과 3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화물차가 사고 충격으로 전도되면서 도로에 폐기물이 쏟아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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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12일 오후 2시8분께 충남 아산 염치읍 국도43호선 세종방향 용두교차로 인근에서 일가족이 탄 승용차와 쓰레기 운반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세·3세 영유아, 부모 등 4명과 3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화물차가 사고 충격으로 전도되면서 도로에 폐기물이 쏟아졌다. 폐기물 수거와 사고 처리 등으로 3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장시간 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우회를 당부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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