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건축가 이타미가 준 작품”(마이금희)

서승아 2023. 10. 12.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가수 홍진경이 자신의 평창동 집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이금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채널 '마이금희'에 '찐천재 홍진경이 궁금해서 l 커피한잔할래요?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청담동 한복판에서 제일 오래 살았고 연희동은 저희집 공사하느라 잠깐 있었다"라며 "평창동 저희 집을 선택했던 건, 이타미 준 선생님 작품이다. 집 자체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겸 가수 홍진경. (마이금희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델 겸 가수 홍진경이 자신의 평창동 집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이금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채널 ‘마이금희’에 ‘찐천재 홍진경이 궁금해서 l 커피한잔할래요?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금희와 홍진경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금희가 홍진경의 거주지에 관해 언급하자 홍진경은 “제가 사는 그쪽 동네가 마음이 편안하고 산도 있고 나무가 있다”라며 말했다. 이금희는 “의외로 거주지를 보면 연희동, 평창동 이런 쪽이지 청담동 이런 쪽이 아니더라”라고 호응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청담동에서도 오래 살았다. 제일 오래 살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금희는 “내가 뭘 반만 아는구나”라고 머쓱함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청담동 한복판에서 제일 오래 살았고 연희동은 저희집 공사하느라 잠깐 있었다”라며 “평창동 저희 집을 선택했던 건, 이타미 준 선생님 작품이다. 집 자체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경은 “제주도에도 살았었다. 그때도 저희 집이 이타미 준 선생님 작품이었다”라며 “집 근처에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작품들이 있었다. 선생님이 살아계셨으면 많이 따라다녔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마이금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