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金' 임성재,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그러나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다시 한 타를 줄이면서 기어코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합작한 조우영은 공동 4위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임성재는 황중곤, 허인회와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최근 막 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성재는 아시안게임 이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3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1라운드 초반 10개 홀에서 6타를 줄인 임성재는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놓친 이후 주춤했다. 그 사이 순위도 공동 선두에서 17번 홀(파3)에 이르러서는 공동 3위로 내려갔다.
그러나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다시 한 타를 줄이면서 기어코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와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조우영은 5언더파 67타로 고군택, 최진호, 박상현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김영수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권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