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음엔 저스틴 비버ㆍ포스트 말론과 작업하고파"

김지하 기자 2023. 10. 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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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바람을 전했다.

추가로 함께 작업하고픈 아티스트에 대해 태현은 "멤버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은데 연습생 때부터 조나스 브라더스를 좋아했다. 뉴욕에서 만났을 때도 놀랐다"라며 "조나스 브라더스와 작업했으니까 다음에는 또 다른 제이비(JB)인 저스틴 비버를 만나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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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바람을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아나운서 박선영이 맡았다.

이번 앨범에는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제드(Zedd)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한 록 마피아(Rock Mafia)가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에 참여한 것을 필두로 비욘세(Beyonce), 아델(Adel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톱 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라이언 테더(Ryan Tedder), 한국대중음악상에서 한 해에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로 동시에 올랐던 한로로 등이 참여했다.

지난달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 함께 신곡 ‘백 포 모어(Back for More)’ 공연을 펼쳐 주목받았고, 지난 6월에는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와 컬래버레이션곡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을 발매했다.

추가로 함께 작업하고픈 아티스트에 대해 태현은 “멤버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은데 연습생 때부터 조나스 브라더스를 좋아했다. 뉴욕에서 만났을 때도 놀랐다”라며 “조나스 브라더스와 작업했으니까 다음에는 또 다른 제이비(JB)인 저스틴 비버를 만나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범규는 “최근 협업한 아니타와 작업 외에도 식사 등을 했는데 배울 게 정말 많았다”라고 했다. 또 “연습생 때부터 포스트 말론의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다. 언젠가는 같이 해보고 싶다. 이번에 한로로 님이 ‘물수제비’ 가사를 써주셨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인디 싱어송라이터 분들과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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