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음엔 저스틴 비버ㆍ포스트 말론과 작업하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바람을 전했다.
추가로 함께 작업하고픈 아티스트에 대해 태현은 "멤버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은데 연습생 때부터 조나스 브라더스를 좋아했다. 뉴욕에서 만났을 때도 놀랐다"라며 "조나스 브라더스와 작업했으니까 다음에는 또 다른 제이비(JB)인 저스틴 비버를 만나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바람을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아나운서 박선영이 맡았다.
이번 앨범에는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제드(Zedd)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한 록 마피아(Rock Mafia)가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에 참여한 것을 필두로 비욘세(Beyonce), 아델(Adel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톱 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라이언 테더(Ryan Tedder), 한국대중음악상에서 한 해에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로 동시에 올랐던 한로로 등이 참여했다.
지난달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 함께 신곡 ‘백 포 모어(Back for More)’ 공연을 펼쳐 주목받았고, 지난 6월에는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와 컬래버레이션곡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을 발매했다.
추가로 함께 작업하고픈 아티스트에 대해 태현은 “멤버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은데 연습생 때부터 조나스 브라더스를 좋아했다. 뉴욕에서 만났을 때도 놀랐다”라며 “조나스 브라더스와 작업했으니까 다음에는 또 다른 제이비(JB)인 저스틴 비버를 만나면 너무 영광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범규는 “최근 협업한 아니타와 작업 외에도 식사 등을 했는데 배울 게 정말 많았다”라고 했다. 또 “연습생 때부터 포스트 말론의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다. 언젠가는 같이 해보고 싶다. 이번에 한로로 님이 ‘물수제비’ 가사를 써주셨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인디 싱어송라이터 분들과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