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효리, 뭉클한 소감 "큰 선물 받아..하늘서 버티게 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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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컴백과 함께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영어로 "고맙다. 오늘 나의 신곡이 6년 만에 나온다.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효리가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반려묘 미미, 순이, 삼식이의 그림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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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이효리가 6년 만에 내놓는 신곡 '후디에 반바지' 발매날이기도 하다.
이효리는 영어로 "고맙다. 오늘 나의 신곡이 6년 만에 나온다.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미미, 순이, 삼식이 같다. 하늘에서 나를 버티게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효리가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반려묘 미미, 순이, 삼식이의 그림이 담겼다. 세 반려묘는 각각 다른 시기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효리는 세 반려묘의 그림을 나란히 세운 채 은은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처럼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가겠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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