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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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선정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제도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모범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경험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내년부터 2년간 패널병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패널병원에 지정되면 내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인센티브 평가 지표에서 가점 2점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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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대동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선정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제도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패널병원 사업 모집 공고를 내고, 지원한 의료기관 중 지역 권역과 종별, 기관 특성을 고려해 총 25개의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모범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경험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내년부터 2년간 패널병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패널병원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 등 적정 인력 배치, 병동 환경 개선 등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해 정책개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표본 집단으로 활용된다. 패널병원에 지정되면 내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인센티브 평가 지표에서 가점 2점 적용받는다.
정미진 대동병원 간호부장은 “그동안 환자 중심 의료체계 구축과 간호간병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면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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