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두류동 골목길 벽화그리기 봉사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가 ESG혁신보드위원 등 14여 명과 함께 두류동 골목 노후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두류동 일대에 있는 자원봉사벽화길(V-Road)은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의 주요사업으로, 다양한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낡고 좁은 골목길을 개선해 밝은 지역 분위기 및 문화 콘텐츠 거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가 ESG혁신보드위원 등 14여 명과 함께 두류동 골목 노후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25일과 지난 10일 2차에 걸쳐 진행됐고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푸릇푸릇한 자연과 친근한 공사 캐릭터 '타구와바쿠'를 활용해 골목길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두류동 일대에 있는 자원봉사벽화길(V-Road)은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의 주요사업으로, 다양한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낡고 좁은 골목길을 개선해 밝은 지역 분위기 및 문화 콘텐츠 거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들의 작은 활동으로 세상을 한층 밝게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