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시즌2', 로키+모비우스 무삭제 영상 공개…케미가 美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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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로키 시즌2'는 '로키와 모비우스, 강렬한 재회' 무삭제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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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가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로키 시즌2'는 '로키와 모비우스, 강렬한 재회' 무삭제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했다.
공개된 영상은 의문의 타임 슬립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로키와 모비우스의 끊임없는 티키타카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괴한 모습으로 눈 앞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로키를 향해 “끔찍해서 더는 못 봐주겠어” 라며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비우스와 이에 충격 받는 로키의 모습에서는 지난 시리즈보다 더욱 견고해진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드러나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태어나거나 죽거나 둘을 동시에 하는 것 같아. 보기 무섭다고”라며 속사포처럼 말을 내뱉던 모비우스가 갑작스럽게 “네가 보기엔 어땠어?”라며 시선을 옮겨 말을 거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둘만이 존재하는 줄 알았던 공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는 깜짝 설정으로 유머를 더한다.
심각한 상황에도 언제나 유쾌함을 잃지 않는 '로키' 시리즈만의 개성과 매력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로키가 겪고 있는 타임 슬립에 그들이 마주한 '더 큰 문제'가 무엇인지, 그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로 합류한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돼 시간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린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1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13일 2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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