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파워오토메이션', '2023 로보월드'서 신기술 선봬

김태윤 기자 2023. 10. 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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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오토메이션(대표 황장선)이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봇 전시회 '2023 로보월드'에서 2024년 출시 예정인 '클린칭'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3 로보월드'는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워오토메이션은 이형 부품 조립 자동화 공정에서 생산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클린칭' 기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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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오토메이션(대표 황장선)이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봇 전시회 '2023 로보월드'에서 2024년 출시 예정인 '클린칭'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3 로보월드'는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다. 올해 기업과 기관을 포함해 총 241개 사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워오토메이션은 이형 부품 조립 자동화 공정에서 생산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클린칭' 기능을 선보였다. '클린칭' 기능은 부품 삽입 이후 부품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로 2024년 2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파워오토메이션 관계자는 "고객사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R&D(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면서 "수삽·이형부품 자동화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ider)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 마련된 파워오토메이션 부스 모습/사진제공=파워오토메이션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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