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네이버 최수연, 韓 유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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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사진)가 미국 포천지가 선정하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네이버는 12일 최 대표가 올해 한국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포천지는 매년 세계 산업계에서 변화를 이끄는 여성 리더 100명을 선정한다.
네이버는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올해 '세계 최고의 직장' 16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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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사진)가 미국 포천지가 선정하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네이버는 12일 최 대표가 올해 한국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포천지는 매년 세계 산업계에서 변화를 이끄는 여성 리더 100명을 선정한다. 2021년까지는 미국 기업과 미국 외 기업을 구분해 50명씩 뽑다가 작년부터 통합 발표하고 있다. 선정 방식을 바꾼 뒤 한국 여성 기업인이 10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올해 ‘세계 최고의 직장’ 16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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