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유승준, 양구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우승

안홍석 2023. 10. 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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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유승준(이상 양구중) 조가 2023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하나증권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관우-유승준 조는 12일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배수광-이성민(이상 씽크론A) 조를 2-0(6-1 6-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여자 복식에서는 최정인-김래윤(이상 안동SC) 조가 김시아(중앙여중)-염시아(완주여중) 조를 2-0(6-4 7-5)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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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왼쪽)와 유승준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관우-유승준(이상 양구중) 조가 2023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하나증권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관우-유승준 조는 12일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배수광-이성민(이상 씽크론A) 조를 2-0(6-1 6-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여자 복식에서는 최정인-김래윤(이상 안동SC) 조가 김시아(중앙여중)-염시아(완주여중) 조를 2-0(6-4 7-5)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13일에는 남녀 단식 결승전이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결승전은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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