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TEN 23시즌 발로란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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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The Esports Night(TEN) 23시즌의 마지막 매치인 발로란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지난 7~8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공식 e스포츠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오프시즌 공식 이벤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VCT 퍼시픽 소속의 DRX와 T1, VCT 아메리카스 소속의 C9, VCT 차이나의 EDG 네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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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매진, 전 세계 동시 시청자 수 131만명 달성
“내년에도 브레나만의 특별 매치업 선보일 예정”
발로란트 공식 e스포츠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오프시즌 공식 이벤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VCT 퍼시픽 소속의 DRX와 T1, VCT 아메리카스 소속의 C9, VCT 차이나의 EDG 네 팀이 참가했다.
1일차는 참가 4팀이 모두 단일세트로 대결하는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2일차에는 전날 순위를 바탕으로 ‘플레이오프’ 형식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C9과 EDG가 2승 1패, DRX와 T1이 1승 2패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2일차 플레이오프에서는 DRX가 1라운드에서 T1, 2라운드에서 EDG를 꺾으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 북미의 전통강호 C9과의 결승에서 패배하며 C9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양일간 브레나 현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은 한국팀 DRX, T1뿐 아니라 해외팀인 C9, EDG 선수들에게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선수들은 이와 같은 성원에 부응해 경기 종료 후 팬 사인회를 열고 2시간가량 관객들과 소통했다.
또한 티켓 예매 당일인 지난달 26일에는 발매 5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화제가 됐다. 아울러 전 세계 온라인 동시 시청자 수가 1일차 64만명, 2일차 67만명 등 양일 합계 약 131만명을 기록하는 등 온오프라인 모두 큰 열기를 불태웠다.
주성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장은 “TEN 23시즌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국내외 프로팀과의 협력을 통해 브레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매치업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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