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넥스트 BTS? 영광스럽지만…우리만의 색깔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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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넥스트 방탄소년단(BTS)'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일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하고, 지난달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상을 수상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과거를 보는 듯한 성과를 내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넥스트 BTS'라는 수식어를 놓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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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넥스트 방탄소년단(BTS)’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아나운서 박선영이 맡았다.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일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하고, 지난달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상을 수상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과거를 보는 듯한 성과를 내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넥스트 BTS’라는 수식어를 놓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우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방탄소년단 선배들에 이어 K팝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이고 만족으러운 것 같다.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과 우리만의 음악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즈(Europe Music Awards)’에서도 K팝 팀 중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베스트 그룹(Best Group)’과 ‘베스트 푸시(Best Push)’ ‘베스트 케이팝’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태현은 “노미네이트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영광”이라며 “이럴 때 쓰는 말이 바로 다다익선이 아닐까 싶다. 많이 받게 된다면 그걸 원동력으로 삼아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하지만 노미네이트만으로도 행복하고 열심히 했다는 것 같다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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