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유승준 조, 홈에서 트로피 들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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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트의 이관우 유승준(이상 양구중) 조가 2023년 제1차 ATF 하나증권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관우 유승준 조는 10월 12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배수광 이성민(이상 씽크론아카데미) 조에게 6-1 6-3으로 승리하고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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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트의 이관우 유승준(이상 양구중) 조가 2023년 제1차 ATF 하나증권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관우 유승준 조는 10월 12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배수광 이성민(이상 씽크론아카데미) 조에게 6-1 6-3으로 승리하고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관우는 "파트너를 해준 (유)승준 형에게 고맙고, 앞으로 다음 대회에서도 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준 역시 "파트너를 믿고 열심히 했는데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복식에서는 최정인 김래윤(이상 안동SC) 조가 김시아(중앙여중) 염시아(완주여중) 조에게 6-4 7-5로 승리하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최정인은 우승 소감으로 "복식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고,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김래윤도 "복식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서 좋았고, 2차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자단식 4강전에서는 김원민(안동SC)이 장준서(동현초)를 2-0(6-3 6-4)으로 물리쳤으며, 이성민(씽크론A)은 박현빈(양구중)을 2-0(6-3 6-2) 꺾고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만난다. 여자 단식 준결승에세는 이예린(군위초)이 박예서(씽크론A)를 6-2 6-4로, 김시아(중앙여중)가 안수민(춘천SC)을 6-1 6-0으로 꺾고 우승 다툼을 한다.
단식 결승전은 13일 9시부터 열리며 해당 경기는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여자복식 우승 김래윤(왼쪽) 최정인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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