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효리→아이브·성시경·선미까지…플레이리스트 꽉찰 10월 컴백 러시 [MK★이슈]
가수 임영웅, 이효리가 10월 가요계에 컴백했다. 음원차트를 휩쓰는 두 사람의 컴백과 함께 아이브, 르세라핌, 성시경, 태민, 선미, 이석훈 등 믿고 드는 가수들이 총출동, 10월 대란을 예고했다.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 사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앨범으로, 아이브표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Perfect Night’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영어 디지털 싱글로,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그동안 한국, 미국, 일본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최고, 최단기 신기록을 잇달아 작성하며 위상을 드높인 르세라핌은 이번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글로벌 팬심을 본격 공략한다.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녹여온 빌리는 이번 싱글을 통해서는 기존의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side-B’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부터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한 바, 싱글로 풀어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성시경은 가을 시즌송은 물론, 히트메이커들과의 화려한 협업을 선보인다. 명품 발라더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성시경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다른 명품 발라더 이석훈은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인 ‘향기’를 시작으로 ‘재회’, ‘Found You(파운드 유)’, ‘나의 세상’, ‘오랜 시간이 지나도’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향기’는 이석훈의 유려한 음색과 클래식한 악기 사운드로 촉촉한 울림을 안긴다.
이석훈은 ‘무제(無題)’를 통해 발라드 안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모습과 함께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자랑할 예정이다.
태민은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어드바이스)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며,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사해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선미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STRANGER’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이후로 약 2년 만의 행보이다.
매번 다른 콘셉트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선미가 이번 앨범으로 어떤 ‘팝’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 고스트나인, 킹덤, 유나이트, 문종업, 제시가 10월 컴백 대란에 합류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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