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농협 고향주부모임 사업 전이용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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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농협 주부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고향주부모임은 회원 40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농협 대표 여성조직이다.
회원들은 6일 선산체육관에서 농협 사업 전이용 결의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코로나19 완화 조치 이후 모처럼 한데 모여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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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선산농협(조합장 김학수) 고향주부모임(회장 이복순)이 농협사업 전이용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사진).
선산농협 주부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고향주부모임은 회원 40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농협 대표 여성조직이다.
회원들은 6일 선산체육관에서 농협 사업 전이용 결의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코로나19 완화 조치 이후 모처럼 한데 모여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순 회장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400명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앞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각종 농협 사업에 관심을 갖고 애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조합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고향주부모임은 농협을 대표하는 여성단체”라면서 “고향주부모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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