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신한은행과 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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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최초로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업무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한은행과 협력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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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최초로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으로,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낮은 중계수수료, 빠른 정산 및 이용금액 1.5% 적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시장과 전필환 부행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배달앱에 입점한 지역 내 가맹점에 중개수수료 2%를 적용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춰 가맹점에 실질적인 지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업무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한은행과 협력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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