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중원대·충북문화재연구원 전통문화 업무협약 등

강신욱 기자 2023. 10.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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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12일 교무회의실에서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전통문화 보존·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중원대 총장과 이종윤 충북문화재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충북 역사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연구인력 교류 ▲학생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지원 ▲역사문화자료와 출판물, 학술DB 등 학술정보 상호 교류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지원 상호 교류 ▲기관 시설물 상호 이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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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12일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중원대가 전통문화 보존·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중원대 제공) 2023.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12일 교무회의실에서 충북문화재연구원과 전통문화 보존·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중원대 총장과 이종윤 충북문화재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충북 역사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연구인력 교류 ▲학생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지원 ▲역사문화자료와 출판물, 학술DB 등 학술정보 상호 교류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지원 상호 교류 ▲기관 시설물 상호 이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문화재연구원은 2005년 설립해 충북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와 학술연구로 선제적인 문화유산 정책을 추진하는 전문연구기관이다.

◇괴산군의회, 자전거도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 의원연구단체인 ‘괴산군 자전거도로 연구회’(대표의원 안미선)는 12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자전거도로 개선과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반영했다.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과 노후시설 정비, 관광 프로그램과 신규 자전거도로 연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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